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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서로 내려고 난리”...롯데 신세계 백화점 다 눈독 들이는 이것은?

사회토픽

by 헤리티지 정시헌 2022. 11.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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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N모터스 잠실점

정시헌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롯데 신세계 백화점 다 눈독을 들이는 매장은 어떤매장인지에

관하여 설명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습.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한 리커머스(중고거래) 시장이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고품에 대한 MZ(밀레니얼+Z)세대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롯데,신세계 백화점들도 앞다퉈 중고 시장에 진출하고있습니다.

 

사진출처-크림 인스타그램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인 크림의 오프라인 공간을 업계 최초로 오픈합니다. 크림은 국내 시장 내 점유율 1위인 대표 한정판 거래 플랫폼으로, MZ세대 고객 비중이 80% 이상에 달합니다.

 

KREAM 로고 출처-인스타그램


크림의 새로운 공간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판매할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드롭 존’을 운영합니다. 고객들은 크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판매 체결된 상품을 택배로 보낼 필요 없이 직접 매장으로 가져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기 한정판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쇼룸을 조성했습니다. 한정판 스니커즈와 의류, 액세서리 등 인기 상품들을 전시하고, 전시품을 수시로 변경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REAM 중고거래소에서 비싼값에 거래되고있는 나이키 마스야드신발의 모습.


오픈을 기념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장 내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합니다.

(다들 참여하셔서 당첨을 기원합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도 오프라인 매장을 3호점까지 열었습니다. 지난해 더현대서울과 코엑스몰에 한정판 스니커즈 매장 ‘브그즈트 랩’을 시작으로 역삼 센터필드에 명품 편집숍인 ‘브그즈트 컬렉션’을 연이어 오픈했습니다.

 

번개장터 오프라인매장의 모습.


앞서 신세계그룹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올해 초 번개장터에 투자했습니다. 이후 신세계는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중고 명품관을 선보이면서 번개장터를 입점시켰습니다.

 

중고거래 시장에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인 곳은 롯데백화점 입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 30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93.9%를 인수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프라이스홀릭’, 광명점에 ‘리씽크’ 등 리퍼브 전문 매장을 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강남점에 중고거래 형태에 대여 서비스를 더한 ‘클로젯셰여’ 매장을 정식 오픈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교점의 모습.


현대백화점은 지난 9월 신촌점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업계 최초 세컨핸드(중고품) 전용관 ‘세컨드 부티크’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세컨드 부티크 개장 이후 사흘간 이곳을 방문한 고객 3000여명 중 90% 이상은 2030세대로 나타났습니다.

 

세컨드 부티크의 모습.


세컨드 부티크는 806㎡(244평) 규모로, 대표 브랜드로는 중고 의류 플랫폼 브랜드 ‘마켓인유’, 중고 명품 플랫폼 ‘미벤트’, 친환경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그리지’, 럭셔리 빈티지 워치 편집 브랜드 ‘서울워치’ 등이 입점했습니다.

 

이처럼 유통 대기업들이 중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이유는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성 때문입니다. 최근 중고시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정판 스니커즈나 명품 등의 거래 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 집계에 의하면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2008년에 4조원 규모에서 지난해 24조원까지 성장했습니다. 특히 명품이나 한정판 상품 등 개인간 거래(C2C) 시장 규모는 지난해 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성장하고있는 중고거래 플랫폼 KREAM 공식홈페이지의 사진.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리셀 매장은 단순 상품판매를 넘어 젊은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유통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매장을 내고 있다”며 “중고거래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KREAM이나 번개장터,솔드아웃 등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주변의 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명품이나 한정판 상품을 구매할때

 

직접매장을 찾아가는것이아닌,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해서많이들 구매를 하고있습니다.

KREAM 솔드아웃의 이미지.
홍보를 통한 효과도 있긴하지만,주변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입소문을 많이타 점점 더 유명해지고 커지고있는 시장인것같습니다.

 

오늘은 롯데 신세계 백화점이 눈독을 들이는 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다음번에도 흥미로운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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