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픽

"푸틴, 조만간 중대 발표"...연말 총공격설.. 사실일까?

헤리티지 정시헌 2022. 12. 19. 12:42

안녕하세요 CN모터스 잠실점

정시헌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사회토픽을 전해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이 이번 연말에 중대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전에 소문으로 돌았던 연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총 공격을 발표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를 살펴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출처-"푸틴, 조만간 중대 발표"...연말 총공격설 대두 YTN 임수근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사진.

 

러시아군이 신년을 전후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방송 WGTRK은 현지 시간 18일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해당 방송사의 프로그램 '모스크바, 크렘린, 푸틴'의 진행자는 "(푸틴 대통령의)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행자는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국방부 확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DPA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실제 중대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러시아의 경제 체제를 전시체제로 개편하는 내용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모습이다.


그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수 군사작전'이라고 부르면서 전쟁 수행에는 다소 거리를 둔 채 내정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연출해 온 푸틴은 최근엔 부쩍 전쟁을 챙기고 있습니다.

푸틴은 지난 16일 군사령부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작전 수행에 대해 군사령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면서 자국 내 강경파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의 중대 발표가 벨라루스 방문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를 방문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직접 거론하지 않으면서도 두 정상이 안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모습.


앞서 13일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자국군의 전투태세를 일제 점검했습니다.

이에 따라 벨라루스가 러시아군에 군사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진 상태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의 벨라루스 방문과 관련해 "러시아·벨라루스와 맞댄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수호하는 것은 늘 최우선 순위"라며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방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육군 대변인은 자국 언론에 "적이 연말에 우크라이나에 (신년) '축하' 메시지를 전해올 수 있다"며 "저들은 목표물 우선순위를 정해뒀다.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곳이 저들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황폐화된 도시의모습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뉴욕타임스(NYT) 서면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대규모 추가 동원령을 내리고 전쟁의 규모 확대를 노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총공격을 발표할수도있지만, 다른 중요한 러시아내정에 관한 소식을 푸틴대통령이 전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폐허가된 도시의 모습

 

관련뉴스에 댓글을 달은 누리꾼들의 반응도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단 누리꾼들의 반응

 

전쟁이 장기화됨에따라, 양측에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전쟁이 얼른 마무리되어서 다시 평화를 찾으면 좋겠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지 않는이상 전쟁이 좀더 지속될 것같습니다.

 

전쟁이 끝나 평화가 빠르게 찾아오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