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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대학교 교수로 갑질 의혹.. 무슨일일까?

사회토픽

by 헤리티지 정시헌 2022. 12.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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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N모터스 잠실점

정시헌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배우 이범수씨가 교수로 재직중인 신한대학교에서 학부생들

상대로 상습적으로 갑질을 한 의혹이 있는 뉴스가 있어 전해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

 

배우 이범수.빅펀치엔터테인먼트 제공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범수가 학부생들을 향해 상습적으로 갑질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교수 이범수에 대해 제보하였습니다. 그는 "이범수 교수님의 눈에 들어야 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1학기 때는 A, B반을 나누는데 돈이 많고 좋아하는 애들은 A반, 가난하고 싫어하는 애들은 B반. 그리고 공식적으로 쓰레기 취급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애들, 돈이 많은 애들은 졸업 때까지 주·조연. 가난한 애들은 대사 한마디만, 졸업 때까지 그림자로 연기를 배울 수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배우 이범수씨의 갑질을 폭로한 A씨의 커뮤니티글이다.

 

이어 "이런 상황을 보고 불안을 가진 1학년은 절반은 휴학과 자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도 2학년 한명이 자퇴했다. 밝았던 선후배들이 자퇴하거나 정신병원에 다니기도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신한대 졸업생 B씨는 "조교가 이범수 교수님의 심한 욕설로 인해 수치심이 들어 학교를 나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조교 역시 작은 실수에도 괴롭힘을 당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다고 나갔다"라며 "내가 학교 다닐 때 조교만 5번 바뀌었는데 모두 갑질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배우 이범수씨의 제보가 이어지고있다.

 

이들은 공통으로 모두 장래 희망이 배우인 탓에 교수 이범수의 갑질에 불만을 표시할 수 없었다는 의견입니다. 이범수는 학부장을 넘어 벌써 데뷔 30년 차가 훌쩍 지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의할 방법도 없었다는 주장도 존재하였습니다. 제보자는 "신한대 총학생회와 감사실에 제보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정보가 새어 나가 이범수 교수님이 계속 학교에 나와서 보충 수업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학교에서 조사도 안 하고 다른 교수님들이 학교에서 조사 나오면 문제없이 학과 생활하고 있다고 얘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신한대 총학생회 측은 "학생들에게 제보받은 것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로 다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카카오톡 채널로 연락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학생회장이 직접 사건에 대해 설명하겠다 했으나 추가적인 연락은 없는 상황입니다.

신한대 감사실 측은 "학생들에게 제보받은 것이 사실이다. 해당 사건을 충분히 인지 및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학교 활동 관련해서는 소속사가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며 "지금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죄송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배우 이범수씨의 필모그래피

 

배우 이범수씨는 보시는바와 같이 

많은 블록버스터영화와 흥행작에 출연한

대한민국의 국민배우인데요,

 

그러한 배우 이범수씨가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고있습니다.

 

이번 범죄도시2가 정말 흥행을했는데 그 흥행작의

차기작인 범죄도시3에서도 출연을 예고하고있는 배우 이범수씨인데요,

 

범죄도시 3,4에 출연예정인 배우 이범수씨의 필모그래피.

 

신한대학교측에서도 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하니,

조사결과가 밝혀진뒤 다시 이야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좋아하는배우중 이범수씨가 있는데요,

과연 이러한 의혹이 사실일지, 아니면 거짓일지는

조금더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도 흥미로운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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